드디어 아들의 이름을 짓다~!
썩 내키지 않는 방법으로 짓긴 하였지만 할머니의 초초강추 쌈지돈으로 지어진
그 이름 : 안 준 서
이제부터 네 이름은 준서이구나!!!!!!!!!! 안 준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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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??? 안 준 서??
내 이름이 안준서라구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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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!!!!
그런게 어딧어요?
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말이에욧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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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화를 내는게 아니라~!
이런다고 화내시는건 아니죠?
아니에요^^ 저도 준서 좋아요^^ ^++++++++++++^ 씨익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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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필살기 웃음을 보여 드렸는데~!!
혹시 아직 오해 하시는 건 아니죠??
어어~! 아빠 얼굴에 오해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어떻하지??
어떻한담?? 어떻한담?? ㅡ,.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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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건 어때요??
살인 윙크 한방~!
맘에 들죠?? 이거 한방에 간호사 누님들 핸펀번호 다 땃다구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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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 영강탱이 아직 꽁하고 있는거 아녀???)
(이런 영감탱이믄 피곤한 인생이 될꺼 같은데 ㅡ,.ㅡ)
(어떻하지?? 어떻하지?? 안되겠다... 초 울트라 캡숑 필살기로 한방에 보내야 겠당)
우~~~웨~!!!!
쫌생이 아빠를 위한 준서의 개인기~!!!
웃어요^^ 웃어 보아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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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웃으시죠^^
저처럼 말이에요^^
우리 사이 좋게 지내 보자구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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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마디 해 주실꺼죠??
